St정우와 11.28 웨딩 촬영을 했어요.
플래너가 3스튜디오를 보여 주었는데,
밝은 느낌의 스튜디오가 인상깊은 st정우로 정했어요
처음엔 스드메를 하지 말까 고민도 했는데
결론은 안했으면 크게 후회 했을뻔!!!
우선 한살 이라도 어릴적, 모델 같은 사진을 남겨놓길 너무너무 잘 했구요
사진 촬영도 너무너무 재밋고 신나게 했어요
이석우 사진 작가님이 너무 위트잇고 재밋으셔서
절로 빅웃음이 났습니다.
제 신랑은 외국인이라서 사진 찍을 걱정을 햇는데 작가님 영어 너무 잘하셔서 사진촬영하는데 문제가 1도 없엇어요.
또,저는 30대 신부라서 너무 밝은 느낌의 st정우 스타일과 맞을까 고민했는데, 너무 맞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만족 스러운 사진 촬영 이었습니다.
밝은 느낌의 신부신부 한 사진을 원하시면
St정우로 오세요
10년 리마인드 가족사진 이벤트도 마음에 들어요
타임캡슐 처럼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나중에 읽어보는
이벤트같은 이벤트!!!!
이런 좋은 추억을 남겨 주어서 고맙습니다 st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