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 27일 촬영한 예비신랑입니다.
이석우 작가님께 촬영했는데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토탈로 진행해서 총 11시간이 걸렸네요ㅎ
장장 7시간 동안 멋진 결과물을 위해 고생하신
작가님을 비롯해서 헬퍼님도 친절하고 세심히
케어해주셔서 감사전합니다.
아마 작가님도 저희를 잊지 못할 커플중 하나지 않을까 싶습니다ㅡㅎ
키작은 저를 위해 방석이며,
발 디딤대며 가져다 예쁜 사진 만들어주시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첨에 발렛해주시는 분인줄알고 몰라뵈기도 했고^^;;
정말 늦은 12시까지 작업하셨는데 저희보다 더
밝게 끝까지 웃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당ㅎ
특히 기억에 남는 세글자가 있는데 스튜디오에
누가될까 작성은 못하겠고..
(영업 비밀 일수도 있겠네요^^)
그때 젤 빵터지지 않았나 싶습니다ㅎ
그것도 끝무렵 지쳐갈때
마지막 필살기 마냥 한방이었습니다.
이번주 셀렉가는데 무보정이지만 벌써 기대가 됩니다
쪼록 그때 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