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5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에 웨딩촬영을 하였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려는 찰나에 다시 확산이 되어,
촬영을 해도 될까.. 하는 걱정도 많았고, 표정이 어색한 두명이 만나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되었어요!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전 직원분들 모두 마스크 하시고, 곳곳에 손 소독제도 비치 해 놓으시고 정말 위생에 신경쓰고 계셨어요!
그리고,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 직원분들이 나와서 친절히 안내 해 주셨어요!( 짐도 옮겨주셨어요!!)
그리고 무엇보다...이석우 작가님 최고예요!!ㅋㅋㅋㅋ
재치도 넘치시고 몸을 아끼지 않으시며.. 정말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제가 욕심이 많아서 찍고 싶었던게 너무 많아서.. 쭈볏쭈뼛하고 있었는데..
작가님께서 너무 쿨하게 " 다 보여주세요~ 다 찍으면 되죠!"라고 말씀해주시고는 정말 다 찍어주셨어요..ㅋㅋㅋㅋ
(그래서 그 날...마지막으로 퇴근하셨다는....ㅠㅠ;)
저희는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올때까지 정말정말 재밌었고, 즐거운 추억 이였어요!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느낌을 원하신다면 " ST정우 " 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ㅎㅎ
너무 예쁘게 촬영해주신 이석우 작가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분들께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